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마루 코이토 (문단 편집) === 소심함 ===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프로듀스 중 호감도에 따라 프로듀서를 대하는 태도가 확 달라진다. 말 한번만 걸어도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부담스러워하다가, 유닛의 소꿉친구들과 마찬가지인 태도로 바뀌는 정도. 그외 소속된 유닛 녹칠의 멤버들을 제외한 283 프로덕션 내 아이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땐 극도로 내성적인 모습을 띈다는 것도 눈에 띈다. 단순히 원래부터 낯을 가린다는 관점에서 그 연장선상이라 볼 수도 있겠으나, 동료들과의 일상적인 대화에서조차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겨우겨우 뗄만큼 극도로 위축되는 행태가 관찰되고 있어 설정상 의도가 반영된 연출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. 텐카 이하로 낯가림이 너무 심한 나머지 다른 아이돌들과의 대화는 녹칠이 아니면 사실상 제대로 된 대화라고 보기 어렵다. 마미미, 쥬리, 메이와 같이 외모가 불량해보이는 경우 보고는 쫄아서 아무 말도 못 할 정도. 특히 쥬리한테는 보자마자 다짜고짜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박는 모습이 인상적이다...[* 모두들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, 일부러 짓궂음을 연기하는 마미미를 제외한다면야 이들이 다 특히나 반전 외모로 특히나 상냥한 성격이기에...] 심지어 카호조차 그 큰 체구 때문에 정말 초등학생 맞냐면서 경계할 정도다. 반면, 인상이 순해 보이는 경우 상대적으로 최소한의 인사와 같은 대화는 한다. 마노라든가, 치요코라든가, 키리코라든가. 후유코에게는 먼저 사탕을 권하는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.[* 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앞의 셋과는 다르게 후유코는 어떻게 보면 오히려 '''진짜 무서운''' 인물이다. 후유코가 화낼 때 아사히도 입을 다물고 한 번씩 후유코에게 혼난다며 안절부절 하는 것을 생각하면 오싹한 일.] 이런 안쓰러울 정도로 소심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 때문에 학교폭력, 가정폭력 등의 피해자이거나 우울증이 있는 캐릭터 아니냐는 해석도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